본문 바로가기

프로그램 코딩

이키루요스가(츠키요미) 가사

夜の藍に咲いて満ちていけ 生きるよすが

밤의 푸르름에 피어 차올라 살지만, 사는 이유가

傷も嘘も痛みも詩になれ

상처도 거짓도 아픔도 시가 되어

夢を、愛を書いて何を救えますか

꿈도, 사랑도 써내려가 무엇을 구할 수 있을까

憂う空を染める光になれ

근심하는 하늘을 물들이는 빛이 되어라

 

この世にありふれた幸福の形

이 세상에 흔한 행복의 모습

それじゃ空いた穴は埋められない

그것으론 뚫린 구멍을 메울 순 없어

 

嘘つきなんだ僕は 生きているだとか

거짓말쟁이구나 나는 살아있다던가

この機械みたいな心でさ

이 기계같은 마음으론

出来ない 解らない 変わらない

할 수 없어 풀 수 없어 바뀔 수 없어

言葉達は無価値な音色と化す

언어들은 무가치한 음색이 되어

満たされない 叶わない

채워지지 않아 이뤄지지 않아

こんな歌じゃ

이런 노래로는

ああ だれの心も照らせない

아아 누구의 마음도 비출 수 없어

 

夜の哀を裂いて薙いでいけ 生きるよすが

밤의 애환을 가르며 나아가 사는 이유를

間違いも答えも今日も未来も詩になれ

실수도 정답도 오늘도 미래도 시가 되어

奏でたこの声が いま聴こえますか

연주해온 이 목소리가 지금 들리나요

愚かな僕の馬鹿げた叫びを

어리석은 제 어처구니 없는 외침을

 

どうか こんな命に

부디 이런 목숨에

明日を生きる理由をくれよ

내일을 살아갈 이유를 다오

どうか 僕を見つけて

부디 나를 찾아줘

慥かに在る真昼の月を

확실히 존재하는 한낮의 달을

 

言葉を飲み込んだ喉が疼いた

말을 삼켜킨 목이 따끔거렸어

胸に痞える これは何か

가슴에 메여와 이것은 무얼까

 

心を呑み込んだ闇を仰いだ

마음을 삼킨 어둠을 우러러봤어

差した茜に 手を伸ばす

내민 꼭두서니에 손을 뻗어

 

全てがそりゃ報われるものじゃない

모든 것이 그야 보답을 받지 못해

時間も金も無駄になるかもな

시간도 돈도 헛되이 될지도 몰라

いつかは過去に消えていく

언젠가 과거로 사라져가겠지

それでも僕が歌うのはここに生まれたから

그래도 내가 노래하는 것은 여기에서 태어났으니까

 

正しいだけじゃ救えないものもある

올바르기만 해선 구제할 수 없는 것도 있어

泣かないことが強さだってんなら

울지 않는 것이 강함이라고 한다면

僕は弱いままでいい

나는 약한 채로가 좋아

 

夜の哀を裂いて薙いでいけ 生きるよすが

밤의 애환을 가르며 나아가 사는 이유를

間違いも答えも今日も未来も詩になれ

실수도 정답도 오늘도 미래도 시가 되어

 

わからない

모르겠어

才も人生もわかるものか

재주도 인생도 알 수 있을까

嘘だらけでも

거짓말투성이라도

それでも、

그래도

 

生きろ

살아가

 

愛も何も無くたって明ける夜だ

사랑도 무엇도 없이 먼동이 트는 밤이야

生まれた理由なんて後付けだっていい

태어난 이유따위 핑계라도 좋아

 

死にゆく様を それを美と呼ぶな

죽으러 가는 모습을 그것을 아름답다고 부르지 말아줘
散る為に咲く花なんて無いだろ

지기 위해 피는 꽃따윈 없잖아

 

醜い程に美しいものを

추할 정도로 아름다운 것을
欠けた心を埋めてくれよ

결핍된 마음을 채워줘

 

どんな歌で どんな言葉で

어떤 노래로 어떤 말로
昏い夜のよすがになれる?

해닐녘의 여울이 될 수 있겠니?

 

神様に願うのは ただ一つだけ

신님께 바라는 것은 오직 하나뿐이야